시사

[스크랩] 구 소련의 붕괴,,,미국의 붕괴 누가 더 피?나

fiat 2012. 3. 10. 03:57

구 동구권의 붕괴때......가장 고통을 받앗던 계층이 노인들..

 

이들은

청춘을 공산주의 체제에서 보넷고...공산주의식 급여와 복지를 받앗다..

 

당연히.....청춘이 끝나고 나이를 먹으면...

국가에서 먹여 살려줄것으로 생각..노후대책따윈 하지 않앗다....할 필요조차 없엇다...

그런디

 

어느 순간 공산주의가 붕괴 하면서....자본주의가 들어 왓고..

새로운 질서 자본주의 시장의 원칙에 따라 각자 알아서 살라고 햇다...

 

나이가 먹어 노동을 할수도 없고..새로운 지식을 배우기엔 기력이 딸린다..

당연히 국가에서 노후를 보장해 줄것으로 믿고 저축없이 보네 버린 청춘은 다시 돌아 오지 않앗다..

반면

젊은세대는 누구나 때돈을 벌수 잇다는 자본주의는 너무나 매력적인 도전...

그들은 늙어 빠진 노인들과는 비교조차 될수 없는 조건으로 자본주의 사장경제에 빠져 들엇다..

 

그들 늙은세대들에겐 새로운 질서 자본주의는 지옥...

 

 

미국 경제 붕괴 그 이후....

여기서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낫다....

 

젊은층의 실업과 기회 박탈을 꼭 경제붕괴 이후만의 현상도 아니엇지만..

경제가 붕괴한 이후 젊은층의 좌절은 타 계층의 고통과는 상대적으로 훨씬 심각햇고...이는 급속히 사회 문제화 됫다,,,

 

젊은 시절을 자본주의에서 살앗던 노인들은....자신들 스스로 알아서 노후를 준비 햇고..

경제위기가 왓을땐....준비 되지 않는 젊은 세대 보다 훨씬 더 여유롭게 대체할수 잇엇다..

이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에 당연히 젊은이들에게 돌아갈 기회 조차도 자신들의 기득권으로 놓지 않고 집착 햇고....그런 방법으로 위기에 대체 하고 잇다..

 

이들의 현실에 대한 집착은 젊은 세대들의 기회 박탈로 이어졋고...

젊은 세대는 사회에 들어오기 무섭게 신용 불량자로 부적응자로 낙인 찍혀 무력화 되어갓다

 

경제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젊은층으로.....

공산주의 경제 붕괴와는 정 반대의 피해자들을 만들엇다......

 

 

궂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젊은 층이 전통적으로 진보적 경향을 보이는 것은 유별난것 아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20대 젊은 층의 박원순 지지도가  70%가 넘엇다는 것은...놀랍다..

 

이들이..............뭔가 치밀한 계산을 하고 진보적 성향을 띠고 잇는것은 아닌가??

ㅋㅋㅋㅋ

 

자본주의 역동...........

 

누가 뭐라 해도 젊은 놈들에게 돈놓고 돈먹는 자본주의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런디...

 

막상 쏙내를 뒤집어 보면....

그 역동적인 자본주의가 뜻 박에 기득 늙은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의 지시에 따라 정신없이 젊음을 보네고 나면.....어느 순간에 자신도 늙어 잇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여전히 자신들은 기득권자들의 밑에 놓여 잇음만 깨닷게 된다...

 

그러다....붕괴라도 와 버리면....

젊음과 늙음이 깡그리 날라가 버린다.....

 

붕괴를 하더라도.....공산주의가 자본주의 보다 더 우월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늙은이가 꾀 째째 한것이야......누가 뭐라 하나...그러니 늙은이제..

젊은 놈들이 꽤째째하면....죤나 서글퍼 보여.....

 

 

출처 : 경제
글쓴이 : 다른소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