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친일인사 사전)
[스크랩] 친일인명사전 제작자 임종국 선생님 -뉴스타파(有)
fiat
2014. 4. 28. 01:22
친일인명사전 제작자 (有)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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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까지 친일파 명단에 올리면서까지
자신의 전재산과 모든 인생을 쏟아부어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음...
심지어 친일파 명단에 올라간 이들로부터도 그 어떤 비난이나 반론도 당하지 않음...
오욕의 역사이기에 모두가 감추고 싶어하던 과거 였기에 다들 모른척 할뿐.
오히려 일본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초판 1500부 중에 1000부를 일본에서 구매
심지어 일본 와세대 대학의 근현대사 교수가 직접 번역판까지 일본에서 출간하도록 도와주고
일본 대학 교재로 쓸 정도로 일본에서 관심을 받음.
그에비해 나머지 500부가 국내에서 다 팔리기까지는 13년이나 걸림
부모가 남겨주신 서울 도봉구 창동의 땅 98,000평도 이미 다 거덜났고
충남 천안 산속으로 들어가 밤농사를 지으며 5평짜리 단칸방에서
1876년~1945년의 모든 사회분야의 친일명단을 만드는데 몰두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 시대의 모든 신문과 서적들을 조사하고 복사 필사하고 정리하는데
남은 평생을 바치다가 60세의 나이에 작고...그가 남긴 12000명의 친일명단과 친일 행적은
그가 죽고 20년뒤가 되서야 친일인명사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됨.
하지만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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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까지 친일파 명단에 올리면서까지
자신의 전재산과 모든 인생을 쏟아부어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음...
심지어 친일파 명단에 올라간 이들로부터도 그 어떤 비난이나 반론도 당하지 않음...
오욕의 역사이기에 모두가 감추고 싶어하던 과거 였기에 다들 모른척 할뿐.
오히려 일본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초판 1500부 중에 1000부를 일본에서 구매
심지어 일본 와세대 대학의 근현대사 교수가 직접 번역판까지 일본에서 출간하도록 도와주고
일본 대학 교재로 쓸 정도로 일본에서 관심을 받음.
그에비해 나머지 500부가 국내에서 다 팔리기까지는 13년이나 걸림
부모가 남겨주신 서울 도봉구 창동의 땅 98,000평도 이미 다 거덜났고
충남 천안 산속으로 들어가 밤농사를 지으며 5평짜리 단칸방에서
1876년~1945년의 모든 사회분야의 친일명단을 만드는데 몰두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 시대의 모든 신문과 서적들을 조사하고 복사 필사하고 정리하는데
남은 평생을 바치다가 60세의 나이에 작고...그가 남긴 12000명의 친일명단과 친일 행적은
그가 죽고 20년뒤가 되서야 친일인명사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됨.
하지만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음
접니다2014-04-26 19:26:02
2014년 현재도 친일파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보란듯이 당당하게 정재계 언론 다수 국민이라 일컷는 년놈들이 그잡것을 지지해 주고있죠
유신독재는 나타났습니다
출처 : nothing
글쓴이 : nothing 원글보기
메모 :
약한김군2014-04-26 17:36:31
김형사™2014-04-26 17:36:56
쿤츠2014-04-26 17:37:20
하늘이아빠2014-04-26 17:39:00
추천 : 1
화성연쇄접사2014-04-26 17:39:02
우니22014-04-26 17:40:39
降參世明王2014-04-26 17:40:55
국민성이 그래요.......
nihilist♡2014-04-26 17:41:00
song2yaa2014-04-26 17:43:13
빈둥빈둥널자2014-04-26 19:40:09
http://www.youtube.com/watch?v=CIN66Tisxcw
NO벰버레IN2014-04-26 17:43:19
▶◀두리짱™2014-04-26 17:47:09
추천 : 6
gomac2014-04-26 19:12:58
눈누난나2014-04-26 17:49:50
휘발유22014-04-26 17:50:31
이사진이네사진이냐?2014-04-26 18:31:02
[BUL]순낚2014-04-26 18:31:35
호아파참2014-04-26 18:36:53
▶◀엘빈뻘글러2014-04-26 18:40:57
친일문학론 판매처 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whaso2014-04-26 18:42:19
40평2014-04-26 18:42:37
Analog♪2014-04-26 18:43:21
내 글 지워야 되나.. ㄷㄷㄷㄷㄷ
일격(一擊)2014-04-26 18:43:31
▶아사네보◀2014-04-26 18:44:12
누구의 도움과 격려도 없이...
정말 쉽지않은 일일듯..
진지한댓글2014-04-26 18:44:35
올빠???2014-04-26 18:44:51
★여의도브로커★2014-04-26 18:45:42
행동으로 보여야죠~
사진가게 쥔-2014-04-26 19:55:44
캔유/김광욱2014-04-26 18:46:35
독립투사의 후손보다 친일행적의 후손들이 아직도 득세하는 현상
[d7000]야으경2014-04-26 18:46:42
애니홀2014-04-26 18:46:57
추천합니다.
저기거시기2014-04-26 18:50:23
雨氣2014-04-26 18:51:38
키보더2014-04-26 18:53:18
추천 : 2
▶◀츄잉츄잉2014-04-26 18:54:45
추천 : 1
우리 아이부터 바르게 교욱시키겠습니다..
으이구이인간아2014-04-26 18:54:53
VVIP2014-04-26 19:55:17
식사때보자2014-04-26 18:55:24
추천 : 1
불난집 부채질2014-04-26 18:56:34
추천 : 1
간만에 정독을 한번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부끄럽네요...
바보깜댕2014-04-26 18:56:40
추천 : 1
Lv7.슈퍼맨2014-04-26 18:58:13
추천 : 1
(◀▶_◀▶)2014-04-26 18:58:47
강동락2014-04-26 19:02:19
추천 : 1
3만원 정도로 나왔으면 널리 보급되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9788993741025&url=back
친일문학론은 31,500원 관심있는 분들은 구입하셔도 될 정도네요.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9788993741100&url=back
ㅇㅏ저씨2014-04-26 19:02:57
추천 : 1
[은지♥]앵주리2014-04-26 19:03:17
추천 : 1
언젠가 이 눈물이 멈추길
아이유 썸데이 노래인가요? ㄷㄷ
잉닝2014-04-26 19:05:34
추천 : 1
loveed2014-04-26 19:10:10
아직 끝난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앞으로 수십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Alex@2014-04-26 19:12:26
봄날상회2014-04-26 19:12:36
저 책을 사서 유족들께 도움이 된다면 꼭 구입하고 싶네요.
islet_2014-04-26 19:17:04
생각나는닉넴없음2014-04-26 19:20:34
장모님!장모님!2014-04-26 19:20:37
▶◀blinder2014-04-26 19:25:52
꼭 기억하겠습니다..
찰진블루2014-04-26 19:26:25
714ce2014-04-26 19:26:34
진짜사나이2014-04-26 19:32:14
빈둥빈둥널자2014-04-26 19:35:16
Ultimate™2014-04-26 19:37:09
카메라없는뎅2014-04-26 19:40:24
Arang52462014-04-26 19:45:26
가이™2014-04-26 19:46:09
Нaru2014-04-26 19:46:28
VVIP2014-04-26 19:54:20
세영사랑2014-04-26 19:54:22
아시는 분..
novi2014-04-26 19:54:36
물론 같지는 않습니다만 우리에게 자주권이 주어지지 않고 종이 된 것은 매 한가지입니다.
새로운 점령자는 친일을 했던 자들을 하수인으로 앉혀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했읍니다.
그들에게 그들이 친일을 햇건 독립을 햇건 상관이 없이 오직 자기들 뜻에 맞으면 중용햇읍니다.
민족을 살리려 했던 사람들은 분단을 반대햇읍니다. 그러나, 친일을 한 사람들은
민족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읍니다. 그들을 이미 민족을 버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분단에 동의했고, 오늘날까지 민족의 비극이 이어져 오고 있읍니다.
...
누구를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나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족 해방을 위해 노력하고 달려나갈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일깨울 것입니다.
민족 해방은 아직 오지 않앗읍니다. 우리는 희망을 갖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