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격!! 해경, 4층 단체실 학생들 구조 외면 (동영상)

사고현장에 도착한 해경선은 고작 경비정 1척, 고무보트 1대.

그나마 경비정은 초기 20여분 동안 세월호로부터 멀찍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사고 초기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왜 좀 더 적극적으로 구조활동을 벌이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고무보트 1대가 세월호와 경비정을 오가며 탈출자들을 실어나릅니다.

경비정이 세월호에 최초 근접하였을 때, 선장 등 승무원들만 구조합니다.

1등 항해사가 4층 단체룸 쪽을 가리키는 듯한 모습(해경도 같은 쪽을 쳐다봅니다)

창문 너머에서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 쳤을 거고, 아마 귀로도 다 들렸을 겁니다.

아..............!!!!!

그러나, 끝내 해경은 4층 단체룸안의 아이들을 외면하고야 말았습니다..........

출처: 국민tv 뉴스K - (2014.04.29)

http://www.youtube.com/watch?v=obyEEMO0yKk&list=PLdFEMg6-o-Q1uYI7mFDl6YbV7mHBBiWmC

출처 : 경제

글쓴이 : 코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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