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스크랩] ▶▶▶▶▶ 다이빙 벨, 끝끝내 막아서는 이유

fiat 2014. 5. 2. 09:02





5월 1일 AM 10 시 , 

YTN 하나만이  어젯밤 다이빙 벨의 성공을 제대로 보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저렇게 말해놓고도 희안하게 또 다이빙 벨 이종인 대표가 자진해서 물러나는 것처럼

보도했다고 합니다. 허나 그게 아니라 지금 다이빙 벨은 여전히 팽목항에 있습니다.

다이빙 벨 성공하면 서포트 하겠다던 해경이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마치 다이빙 벨이 

자진해서 나가는 것 처럼 떠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경은 어젯밤, 



다이빙 벨의 성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습니다.



그것도 이종인이 잠수사를 컨추럴 하는 모니터 뒤에 빼꼼 붙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수사 인력을 보충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또 해경과 군이 

합동으로 뭐 약속을 한건지 뭔지 " 장비성 실효 입증됐으니까 됐다. 이제와 실종자 더 찾는게 

무슨 의미냐 " 고 이종인 대표가 발언한 것처럼 꾸며댔습니다.



그에 이종인 대표는 말합니다.



내가 무슨 저능아도 아니고 그런 말을 했겠느냐고 !! 




지금 해경은 자기들의 " 언딘 " 과 해경 해군, 더 나아가 청와대가 지금 발칵 뒤집히게 생겼으니 ..

그만 나가달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지금껏 작업을 자기네가 했는데, 이제와 그렇게 다이빙 벨의

성능이 입증되면, 자기네 얼굴은 뭐가 되냐 그거죠. 자신들이 여태 저질러온 만행은 생각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




또한 그에 대해서 이종인 대표는  " 내가 작업을 계속하면, 그동안의 방식이 비판받을 거고, 

그러면 그 동안 고생해온 군.경의 사기저하 불가피, 수색 마무리를 위해서 빠지는게 낫다고 

판단. 공도 챙기고 이익도 얻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괴롭히니까 진절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잠도 못잤지, 계속 밤새 일을 하는데, 돌아오는건 해경의 방해뿐이니 살 수가 있습니까 ?


진짜 우리나라 해경은 왜 그런 것입니까 

지난번에도 해경청장이 온 국민에게 약속한 것도 지키지 않고 연신 다이빙 벨을 괴롭히더니 

지금 해경이 하는 짓은 어젯밤 그토록 다이빙 벨 작업하는거 빤히 보고도 그게 계속 작업을 하게 되면,

당신들 해경이나 군이 국민들에게 완전 찬밥이 될 것 같으니까 계속 또 방해하는거 아닙니까 


그러게  ? 당신들이 그런 언딘 "이라는 해경의 부업체 아닌 부업체를 만들어 놓고 시신도 

제 때 안꺼내고 온 갖 자봉 민간 다이버들 다 내치고, 무슨 큰 특수한 일이나 하는 것처럼 시늉하고 

국민들 속을 다 뒤집어 놓느냐 그 말입니다.


도대체 뭘 했습니까 ?

제 때 출동을 했습니까 ? 

아니면 단 한명이라도 구조를 했습니까 ?


도대체 뭘 했느냐구요 ? 

정부에서 안전 장비 사라고 돈 150억 주니까 해경은 그 돈가지고 골프장이나 지었다면서 ? 

왜 ? 일은 안하고 골프치러 다니시게 ? 그건 과연 누굴 위한 골프장이고 누가 주동자야 ?

해군은 구조함 만든다며 1590억 가져가서 배 다 만들었다면서 이제와서는 구동도 안된다고 하고.

요리조리 이 대형 사건에서 쏙 빠질려고 눈치만 보고 있고..  그게 대체 할 짓이냐구요 ?


그래놓고 . 끝내 다이빙 벨이 그 어떤 실적을 내면, 당신네들 목줄이 졸릴꺼 같으니까 

그만 철수하라고 이제 강요, 회유하는 겁니까 ? 청와대와 합세하여 방송 언론 다 통제하면서 ?


에라이 못난 사람들아 

그런다고 해서 , 밥통이 지켜질리도 없는데, 더이상 무얼 바래서 그 따위 망언을 내뱉고 국민들

속을 상하게 하고, 실종자 가족들 속을 뒤집는건지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얼른 군.경도 계속 수색하고, 다이빙 벨도 계속 수색하여 한구의 시신이라도 빨리 건져낼 생각은 

하지 않고, 더이상 구조 수색활동을 원치 않는다 ? 그러니 이제 나가달라 ? 

어떻게든 애들을 구해보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나가달라니 ?

그게 진정 해경이 할 말인가 ?  애들이 아직도 백여명이 물속에 있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진짜 이건 해외 톱픽감이다. 톱픽감.




청와대의 지시가 거기까지 내려왔는가 ?




이종인 내쫒지 않으면, 청와대와 해경 




해군 다 작살나므로 빨리 내쫒으라고 ?




 거듭해 말하지만, 그건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이다.



                                       해경청장 김석균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켜라  !!!


다이빙 벨은 끝까지 작업해야만 한다 !!


해경은 약속대로 빨리 서포트 해라 !!!


너희 해경을 찌그러 뜨릴려고 하는게 


아니다. 합동해서 얼른 다 건지란 말이다.


오늘 오후 5시. 실종자 가족들 백여명, 내 새끼 살려내라며 조속한 구조 촉구 행진을 하고 해산했다.



너희, 해경은 저 가족들이 안 보이냐 ?


해경이 두 눈으로 밤새 지켜봐 놓고도 


언론을 이용하여 다이빙 벨을 까는 실정.






반면 그런 언론에 대한 ,


국민들의 댓글도 한번 보라 







..............................................................................





 이상호 기자 트위터  https://twitter.com/leesanghoc


아래 페이지에 가시면 어젯밤 다이빙 벨이 어떻게 작업했는지 사진과 설명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다이빙 벨 성공기, 현재 25만 돌파.


4탄. 5월 1일 AM 3시 6분 . ( 어제 새벽 성공리 작업 상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16083


연합뉴스 고발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7768




출처 : 경제
글쓴이 : 이병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