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스크랩] 보강토 옹벽과 콘크리트 옹벽의 차이점

fiat 2014. 7. 7. 21:06

■ 옹벽(블록식 보강토 옹벽 vs 철근콘크리트 옹벽) 비교표

구 분

1 안

2 안

비 고

형 식

블록식 보강토 옹벽

철근콘크리트 옹벽

개 요 도

 

사진

 

사진

 

개 요

- 흙과의 결속력이 큰 보강재를 흙 속에 삽입하여 흙의 횡방향 변위를 구속함으로써 토체의 안정을 기하는 공법

- 보편적인 공법으로 옹벽 종류로는 중력식, L형, 역T형, 부벽식 등이 있으며, 배면의 토압을 지지하는 방식

 

지 반 조 건

- 지반 지지력이 약한 곳에서 연약심도에 따라 별도의 파일공사없이 단순치환, 혹은 SCP공법 적용 등으로 설치가능

- 성토 및 치환 후 보강토 옹벽 지반지지력 확보 후 시공 (기초콘크리트 타설)

- 강성구조로 내구성은 양호하나, 부등침하나 지진 등 동적하중에 의한 안정성은 떨어짐

- 지반 지지력이 약한 곳에서 부등침하 방지대책 필요

(말뚝기초 등 기초처리)

 

품 질 관 리

- 블록이 공장 제작 제품으로 품질관리가 용이

- 뒷채움재의 엄격한 다짐관리 필요

- 현장타설로 현장 여건에 맞는 구조체 형성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요구

 

특 징

- 블록식 옹벽은 가요성 구조체로서 부등침하에 유리하며 내구성이 뛰어남

- 분리형 띠형 보강재 사용으로 지진에 의한 동적하중의 흡수성이 탁월함

- 자연 친화적이고 미관이 수려함

- 자연석 문양의 질감표현으로 기하학적 구조미 창출

- 직선 및 곡선부의 자유 자재로운 시공으로 옹벽 선형의 조형미를 극대화 시킴

- 선택사양으로 칼라블록에 의한 그래픽 처리 가능

- 주 자재가 공장제품으로 운반취급이 간편하고 뒷채움재는 현장토 유용이 가능하여 재료비 및 운반비 절감

- 철근과 콘크리트로 이뤄진 보편적인 공법으로 인적자원 및 시공경험이 풍부하다

- 일반인들의 거부감 및 심리적인 불안감이 적다

- 현장여건에 맞는 구조물형성이 가능하다

- H=6.0M 이하에 적합한 형식

- 미관이 다소 불량

 

시 공 성

- 간편한 시공으로 공기 단축에 따른 간접비의 절감

- 인접건물에 근접 시공이 가능

- 별도의 지지 동바리 및 가설재가 필요치 않음

- 현재 (2008.06 기준) 철근, 자재 등의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철근콘크리트 보다 20~50% 까지 공사비 저렴

- 기초공사시 터파기 등에 따른 부지 확보 필요

(가시설 작업공간 필요)

- 가시설, 구조물공, 기타 노동집약적인 시공 및 양생기간(기후의 영향 고려)의 이원화로 많은 공기소요

- 숙련된 전문 인력 필요 (인건비 상승)

- 현장 타설 콘크리트이므로 옹벽 표면이 거칠고, 신축이음 구간의 형상이 거침

 

개략공사비

- 280,000 원/M2

- 330,000 원/M2

 

검 토 의 견

- 옹벽설치 위치는 근린공원, 도로 및 공동주택단지 인접부에 설치되므로 미관, 환경 친화적인 형식 채택이 필요하고 공사비가 비교적 저렴한 제1안의 블록식 보강토 옹벽을 건의함.

 

건 의 안

 

 

채 택 안

 

 

 

주 식 회 사 동 방 지 오 텍

본 비교표는 당사의 견해이며, 업체별 견해차가 있음을 통지합니다.

출처 : 보강토옹벽에 대한 생각
글쓴이 : 아,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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