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사에 남을 사진들
배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중
총을든 군인에게 꽃을 주는 소녀
'WAR IS HELL' 이라고 쓰여진 군모를 쓴 군인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으로
전쟁은 지옥이라는 문장과 대조되는 군인의
순수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
이 병사는 베트남 전쟁이 끝난후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트라우마와 전쟁 후유증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한채
30대에 병으로 죽었다고 함
베트남의 불교 억압으로 인해
순교하는 베트남의 승려
전쟁으로 인해 미쳐버린 병사
1916년
독일에 점령된 조국을 보며 우는
프랑스 남자
1940
나치경례를 거부한 남자
히틀러를 조롱하는 연합군 병사
히틀러를 흉내내고 있는 남자는 훗날 시카고의
상원의원이 된다.
1945년
남북전쟁 중인 스페인을 내려다 보는 17세 공산주의 투사
1945년 독일여성을 성추행하는 소련군
소련군에 강간당한 독일여성은 2백만명이 넘으며
일부는 반복강간의 희생자였고 그중 몇몇은 60~70번의 강간을 당했다.
1979년 이란혁명후
히잡강제착용에 항의하는 여성들
(이란은 중동에서도 개방적인 나라였으나 혁명이후 지금처럼 변한것)
프라하 혁명당시 탱크에 돌을 던진 청년과
그를 쫒는 소련군인
독재자를 끌어내린 1989년의 루마니아 혁명
네오나치를 핸드백으로 때리는 중년 여성
그녀는 폴란드계 유대인이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강제수용소에 있었다.
이사진이 주목받으면서 유명해진 그녀는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심한스트레스를 받았고
2년후 자살했다.
사진속 네오나치는 같은해
유대인 동성연애자를 고문하고 살인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는다.
포로로 잡힌 독일군
잡힌 110,000 명의 독일인 중
한달뒤 35,000 명만이 살아 있었으며,
전쟁 후 약 5,000 명 밖에 돌아오지 못했음
동독에 남은 부모님께 손자 손녀를 보여드리는
서독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