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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미난 이바구 2탄
fiat
2005. 11. 25. 15:53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뜨끈한 시래기국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그거 한그릇 먹고 나가면 하루 종일 든든했었는데 말입니다.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는
시래기국. 저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1. 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