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옛 서독의 탄광 근로자들이 갱도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한국인 광원도 보인다.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막장에서 눈물과 석탄가루 묻은 빵을 먹었다고 한다.
1970년대 옛 서독에 파견된 한국인 간호사가 환자의 산책을 돕고 있다.
초창기 시체 닦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이들은 ‘코레아니쉐 엥겔(한국 천사)’로 불렸다.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옛 서독에서 파독 광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광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출처 : 아름다운음악여행
글쓴이 : 설악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