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스크랩] 청와대에서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가신 당신들

fiat 2014. 5. 3. 02:19

얼굴 대조해서 찾느라고 한참 걸렸습니다.

세상에 별 짓을 다 하네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협의회장 돈관 스님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302명 모두 살릴 수 있었는데 모두 죽인 건,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실종자 가족들 사찰하려 들지 말고

지금이라도 곪은 몸통을 잘라내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 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시오!


그런 말도 못 하는 주제에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그리 쪼르르 달려들 갔소?

출처 : 경제
글쓴이 : 너바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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