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군 생활적응 못하는 병사 빨리 제대 시키세요

어차피 적응못하는 병사는 사회나와서도 적응 못합니다. 적응못하는 병사보다 적응잘하는 병사가 더 많습니다 지휘자나 지휘관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제대시키세요 제대하고 지들이 사회생활 할때 느낄것입니다. 병신들이라고.... 딴 사람 다하는데 왜 너만 못했냐 ? 제대시킬때 의견난에다 이 병신은 사회 나가서도 병신입니다 하고 쓰세요 그리고 강력하게 훈련시키세요 아는분이 사단장 시절 예비군 훈련때 조금 약햐게 시켰는가보죠 나갈때 예비군 아저씨들이 욕하고 나가 더랍니다 훈련도 목적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면 예비군 여러분들 따라 갑니다 어영구영 시키지 마시고 확실하게 한다면 누가 뭐라 그렇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현역들도 정신무장에 대한 정훈교육울 강화해야 되지 않을까요? 서해대전때 해군 여러분들 북한놈들 하고 한판 했습니다.이분들이 공수부대나 특수부대와 같은 훈련받은 분들이 아닙니다.그래도 싸웠습니다.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분들이 이름을 날리는 용감한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영웅을 바라고 싸우지는 않았을것 입니다.우리 젊은 남아들 상황에 부딪치면 꼭 하고야 말것이라고 믿습니다. 외유내강이라고 했지요 지휘관님들 많은 노력바랍니다. 옜날보다 급식이 더 났고 피복이나 잠자리 더 났다고 자랑하지 마시고 부모된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군 생활하면서 그 기간이 보람되었고 할만했으며 가치가 있었다는 말을 들었으면 합니다 .군대 보낼때 주름진 손을 모아 기도하고 가족을 꼭 껴안고 눈물을 뒤로하면서 이제는 나 혼자라는 고독을 씹으면서 의무를 할려고 입대 했습니다. 역사는 영웅이 쓰지만 그것을 밑받침 해주는것은 이름없는 사람들의 피와 땀과눈물 그리고 희생입니다.내 자식들 이름없는 다수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들이 조국을 위해서 희생과 의무를 했을때 국가는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조국은 그대를 버리지 않았노라고.....

출처 : 자유토론방

글쓴이 : ki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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