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무값이 사악하니 생김치랑 깍두기가 더 먹고싶은건 무슨심리일까요...?
저녁산책 마치고 슈퍼에 갔더니 알타리무 1단에 천원 빤짝세일을 하네요~
얼렁 두단 샀죠~~ㅎ
무가 제법 토실토실한게 알타리김치보다는 깍두기를 만드는게 더 맛날것 같았어요^^
그래서 국밥집 깍두기처럼 션~~~하게 맹글어봤어요~~~^^
갈아둔 양념 넣어 버무려주구요...부족한 간은 액젓을 넣어줬어요~~
무청하구 쪽파도 넣어 버무려서 김치통에 담아 하루하고 반나절 정도 실온에서 익혀줬어요~
가을무 먹고 트림안하면 인삼보다 좋다했나요...?
알싸하게 매콤한게 맛이 좋다구~ 옆지기님,,익지도 않은걸 몇개만 달라시네요ㅎㅎ
담날 김치냉장고에 들어가기전의 비쥬얼이구요~~
10일쯤 지난 새콤하게 익은 깍두기입니다~
국물도 좀 생기고,,비주얼도 맛도 국밥집 깍두기 맛 제대로구요~
요거 만들어두고 소고기 우거지국 , 곰탕 끓여서 한며칠 반찬걱정 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생김치랑 익은 깍두기를 겁나 조아라하는 라벤더는
요거 1통 만들어두고 완전 뿌듯해라 하고 있어요~~
어제는 배추겉절이도 만들었거든요^^
출처 : 라벤더의 키친아틀리에
글쓴이 : 라벤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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