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번더 말씀 드립니다.
역전세 대란이 다가올수 있습니다.
이미 강남에서 시작된 아파트 시세 11억 전세 6-7억이 5억 내지 5억 아래에서
거래 됨으로서..
심각한 상황을 맞게하고 있지요.
잠실부터 일기 시작한 이러한 전세가격 하락의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시면
재밌는 지금의 한국 부동산에 대해서 아시게 될 것입니다.
현 서울의 인구는 1000만명이 아닙니다.
현 서울의 인구는 950만명이며.
한해 20-30만명씩 2011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외곽화와 지방화 이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쉽게 기업으로 말하면.
중견기업이나 기타 중소 물류를 취급하는 회사들이 급격하게 물류를 2010년경부터
서울 수도권 중견 물류회사의 경우 별내 문발 성동ic
또는 남부의 경우 호법이나 부발 용인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나 안성 장호원 이천 평택 여주 입장 쪽으로 급격하게 물류기지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구도 물류가 가고 기업이 옮겨가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문발ic 와 성동ic를 낀 물류 창고 공간을 가진 파주의 경우 작년 인구 유입률이
2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그간 공급수요와 입주인구를 따져뵈도 빈 아파트가 넘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포같은 경우는 아직 이러한 기업 엑소덕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2기 신도시의 초과 공급된 아파트 수요는 이 인구 유입률 이상을 넘어 지었기
때문에 빈 아파트들이 곧곧에 아직도 대량으로 쌓여 있지요.
이러한 대량 아파트 공급은 2015년까지 적게는 40만가구
많게는 70만 가구가 수도권을 기점으로 대량 공급이 예전되어 있으며.
철거주택과 2% 도심재생 주택 재건축 재개발 주택을 포함한다고 하여도
순공급이 약 50만 가구가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도권 공급과 지방 아파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추가 공급은
전월세 가격을 강남에서 출발하여. 강북의 노동강을 흔들고 있습니다.
월세를 내 놓았던 아파트 들이 전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막상 전세를 들어오는 가구가 점점 없어지는 희한한 현상이 시장에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 분양 공급되는 2기 신도시는 막대한 미분양과 서울의 제2 가국 주택 소유자들이
서울을 포기하지 않고 전세를 계속 공급하고 있어..
수도권은 이른바 1억 미만 전세주택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별내의 청학부터. 곧 분양과 입주가 시작되는 민락 그리고 일산 운정 1기 2기 신도시
김포 기타 남부 구 도심권과 인천은 1억 미만 전세의 홍수를 알고 있지만
입주자를 찾지 못하는 기현상이 곧곧에서 시한 폭탄처럼 터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문에서 올봄 전세대란을 선동할때 제가 분명하게 말씀 드렸지요,,강남부터 역전세 대란 파도가 치고 있을 것이라고 너무 높게 골이 올라가면 내려가는 골도 큰 것입니다.
거기다 지자제의 도개공 부채 증가는 거의 천문학 적이지요.
각 지자의 무분별한 도시개발 공사가 벌인것 까지 아직 합산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지금 실수요자에게 아파트를 사라고 권유하고 있지만 기본 서울 아파트 10년차 가격이
4억 5천만원-5억5천
1기 신도시 평균은 아직도 3억 5천에서 4억원 호가를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2기 신도시 5년 미만 2억 5천에서 3억원...???
그러면 자신들이 이 아파트를 최초 매수한 가격은 1억 초반에서 1억 중반때 였었지요.
인플레를 감안해도 아직도 20-30%는 상당한 거품이 끼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은 폭탄을 피할려고 단독을 선호하면서 남은 호구되라는 집단 망상이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파트 팔고 단독으로 갈아탈수 있다고 그러는데,.,가능할까요.
지금 바젤 11의 시행으로 2년전 말씀 드린대로
5년전 신용불량 9-10등급
3년전 8-9-10등급
현 7-8-9-10등급 카드 사용자체를 막아 버리고 사회적 신용불량자로 불류하고 있지요.
2개월 이상 연체하면 바로 7등급이지요.
경매대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른바 흑자부도나는 개인부도가 상당이 하반기에 시장에 덮처올 것이며.
1000조 가계부채 시대,,국가부채 900조 시대가 다가오며 공공요금의 인상과 실 인플레의 증가
신용모델링 보수화.. 망할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렇게 거품이 어느정도 꺼져야 3년정도후 부터 매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높겠지요.
집값이 재상승 할것이라 언론이 바람을 잡고 있습니다.
풍림산업 같은 경우 화의나 부도에 이를지 모르고 이러한 중견 건설사는 아직도 상당하게
대기중입니다.
국가가 아직도 70%에 미분양 물건을 매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 공급이 120%에 가까워지고.2016년경 140%에 가까워 질텐데.
다 매입해서 공공으로 공급해야 할까요., 건설사를 다 살려야 할까요??
모든것을 세금으로 매워야 합니까?
하반기는 전세대란이겠지요,,지역별로.
무슨대란 역전월세 대란,,피해자들은 건대부터 홍대까지
도심형 생활주택과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그런데 서울의 빌라는 공급이 부족해서
이러한 역전월세 대란을 피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것이 너무 초과 공급하면 시장에서 아무리 언론 플레이를 하여도
신규 수요자가 창출되지 않는한 거품은 꺼지게 되 있습니다.
아파트 경매 대란은 2014년경에 가서야 진정 사태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고 2012보다 2013년 월초는 더 대폭 증가할 예정 입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은행 아파트 담보대출 연체율 추이 공개를 안하는 이유를 곰곰이 따져 보세요.
언론도 공공기관도 자살율과 자영업자 파산.,신도시 연체율 이야기 나오는 이유를
아주 싫어하거나 외면하고 있지요.
이유가 뭐겠습니까?/
지금 사람들이 매우 많이 취약하고힘이 듭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아마도 많은 돈이 전국적으로 일시에 풀릴것으로 예측합니다만.
2013년 공공과 민간 물가 인상율이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조심스럽게 사세요.
왜 가진사람들이 다들 5만원권 지폐뭉치를 자신들 마늘밭,ㅡ, 사무실 창고에
마구잡이로 넘치게 쌓놓고 사는 세월 이겠습니까?
국가는 돈이 없어,,세금낼 사람들 털러 다니기 바쁜 시간이고,
시장에서는 급전이 필요해서 아우성 거리는 시기입니다.
세금을 회피하고,,알짜 자산을 취하기 위해서 5만원 권 지폐를 뭉탱이로 다들 적게는 2억원
많게는 수백억을 쌓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아주 흔하디 흔하게 쌓놓고 있습니다.
세금회피가 첫째 겠지만,.,이런 하다마사한 시절에 통장 잔고 늘어나면,,
바로 세무조사 나오니깐..
그러나 다들 없는 사람들 재산을 현찰을 한방에 쓸어 담기에 좋은 시절 온다고
너무 많은 인간이,,탐욕에 눈이 멀어 5만원권 지폐를 상상을 초월하게 쌓아 놓아
시장이 더 경색되고 있습니다,.
너무 똑똑하고 탐욕 스러운 인간이 너무 많아진 시기에요.
IMF때문 그래도 많지는 않았는데
돈맛을 한번 보더니,,인간들이 너무 탐욕 스러워 졌어요,,그것도 너무 많은수가.
누가 죽던 말던 나만 잘 처먹고 살면 된다고..
진짜 그러다가 대도가 나오니 이런 희한한 시절이 다시올지 모릅니다,
아니 올것 같습니다.
대충 털면 누구집에 도둑놈들은 현찰이 있는줄 알고 있으니..
5만원권 지폐 쌓아 놓는 이유가 내말이 틀리다면,,내 손가락에 장을 지지지.
세금회피 목적과 한방 자산 털것을 기대하고 너무 많은수가 도둑놈이 되고 있습니다.
도둑놈이 도둑놈을 터는 것인지,,아니면 원래 도둑이 도둑인지
헷갈리는 시기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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